혼잣말
[좋은말] 궁수는 화살이 빗나가면 자기를 돌아본다
망상노인
2013. 9. 30. 10:09
스팸처럼 날아오지만, 좋은 이야기 한구절씩 읽게되는 귀중한 짧은 시간을 준다.
탓하고 비난하고 씹고 불평하고 욕하는 순간순간 중에
잠깐의 찰나일지라도
나는, 내가...라는 주어로 생각해 본다면 참 좋겠다.
이것도 습관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 습관이 몸에 익을 때부터 나는 조금씩이나마 달라지고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