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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어설픈 배낭여행_유럽

원래

망상노인 2015. 5. 31. 08:58

여기엔 원래 처음이자 마지막 배낭여행의 사진과 이야기를 담으려 했었는데, 방치 수년째.

해가 갈수록 손을 못대겠다.

10여년전 처음 홈페이지 만들었을 때는 주목 받을 만도 했고 했지만, 

지금은 뭐 배낭여행이든 해외여행이든 검색하면 무진장 쏟아져 나오고, 그만큼 이야기도 다양하니


나의 유럽 버스여행기는 '그땐 그랬지' 류의 이야기에 불과할 것이다.


임종 전에는 글, 사진을 올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