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 예상했었지만, 그래도 기대를 했는데... 기호2번 한명숙의 당선이라는 헤드라인을 보지 못했다. 경기도지사 후보처럼 단일화를 기대했지만, 노회찬 후보는 자신만의 싸움을 선택했다. 지나친 일반화일지는 모르지만 나처럼 서울시민의 상당수가 노회찬 후보가 한명숙 후보를 지지해 주기를 염원했는지도 모른다. 너무나 아쉬운 결과이기에 더욱 멍이 짙다. 그냥 결과수치만을 보면서 서울시민 투표자의 과반수를 넘는 수치상의 진정한 당선자를 만들수도 있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패배에 대한 많은 비난을 노회찬씨는 짊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나 역시 그분의 올곧은 생각과 자세를 더 높이 사지만, 천안함 사태 등의 분위기에서 보다 큰 틀의 승리를 위한 전술적인 결단은 정말 불가능한 것이었는지...아..
혼잣말
2010. 6. 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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