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회사를 쉬는 동안 한달 중 80%는 아침 달리기를 하고 있다.


계절이 바뀌어 어느새 선선한 가을이 되어 운동복이 더 필요하게 되었고, 지를수 있는 한도금액 내에서

폭풍 온라인쇼핑 검색을...하하하


그렇게 3일을 검색하여 이번에 결정한 것이 "훼르자 리피아 트레이닝복 세트"


 

*회색(멜란지그레이) 후드에 사제복 스타일로


 턱과 목이 가려지는 스타일



*부족함이 없는 주머니는 모두 깔끔하게

 

 히든지퍼 타입



*바지는 상의를 바꿔 입어도 무난한 블랙에


 약간 광택있는 재질



*두께는 여름용의 아주 얇은 재질과 추동용의


 흔한 트레이닝복의 중간으로 


 10월부터는 아주 딱일 듯



*특징1 - 소매에 동계운동복처럼 

 엄지손가락을 빼어 손등을 덮을 수 있음


*특징2 - 허리 뒷쪽에 작은 지퍼 주머니




배송받자마자 펼쳐서 재봉선 확인했을 때도

딱 1개의 재봉실 정리말고는 깔끔했다는 점이(상하의 모두 합하여)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유명브랜드 제품도 재봉실 정리, 특히 안쪽에서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



고가의 유명 브랜드라도 특수기능성 제품이 아닌 담에야 품질차이를 솔직히 모르겠고, 


이미 강변조깅 및 축구동호회 활동에 반바지를 애용하고 있는 중이라 브랜드 선택에는 별 망설임이 없었다.


아디**, 아레*, 디아** 트레이닝복과 함께 매일매일 돌려 입으며, 아침운동을 꾸준히 이어갈 나의 아이템!


(*얼마전 나중에 아이의 태권도 도복도 훼르자 브랜드인 걸 알았음)


 






허...근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쇼핑질이 많아지고 있다. 홈쇼핑과 온라인...아줌마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