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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충동적으로 책을 4권이나 구입했다.
최근에 나는 왜 책들을 구입했을까? 솔직히 유년기, 청년기 시절에도 워낙에 책을 독서를 멀리해온 인물이다 보니 스스로도 신기하다.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 쇼핑질이었을까? (아무튼 다행하게도 책들의 두께가 얇다)
구입한 책은
하치의 마지막 연인 : 요시모토 바나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 박 준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류시화
언제 들어도 좋은 말 : 이석원
(*ㅜ_ㅜ*) 솔직히 부끄럽지만, 텀블러에서 좀 야한 걸 검색하다가 잘못 들어간 곳에서
위 책들을 포스팅한 것을 보고 갑자기 메모를 하였고, 텀블러 검색을 그만두고 즉시 구매를 하였다.
동기와 배경은 조옴 그러하지만 결과가 아름답지 않은가. 스스로 기특하다고 아직도 칭찬 중이다.
열심히 읽어서 마음의 양식도 쌓고, 애 앞에서 좋은 본보기도 되어야지.
다 읽고 나면 한권씩 한줄 감상문도 포스팅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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