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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새벽 잡념

망상노인 2011. 9. 17. 06:00
야구시합하겠다고 지금 이 새벽에 차 기다린다.
새벽에도 사람들은 참 많다.
일하러 가는 사람들....말쑥한 정장도 있고
등산가는 어르신들....

세상엔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 참 많다.

근데 난...어쩌다 이런 일 아니면 꿈나라...

좀더 가열차고(?) 용광로같은(?) 삶을 꿈꾸었었는데...이게 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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