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전 사진을 올리는 건 참 귀찮고 싫은 일이다. 다나와에서 극찬(?)을 한 가성비 갑이라는 중국 QCY사의 QY7 제품이다. 제품의 포장은 단순하고 조촐하다. 상자 안에는 중국어 설명서와 제품이 들어 있고, 옆에 5핀 표준 충전케이블과 한글 설명서는 따로 포장 되어있었다.(기억하기로는 박스 안에도 약10~15cm 정도 길이의 흰색 충전케이블이 들어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디 두었지?...) 꼬임을 방지하는 칼국수 형태의 이어폰 줄. (아 뒤에 보인다. 흰색 충전케이블)꼬임과 단선을 예방하기는 하겠으나, 약간은 뻣뻣하여 카라깃이 있는 옷을 입으면 걸리적 거린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왼쪽 이어폰 본체에 5핀 충전단자가 있어서 충전을 하게되며, 아래 사진처럼 오른쪽 이어폰에 파란불이 넓게 켜진다. 오른쪽..
작년에 사서 강변 달리기 할 때 사용 중인 시크론 스포츠 암밴드소니 엑스페리아 Z2를 넣어서 사용, 남자 팔뚝엔 조금은 작은 느낌이지만 잘 늘어나기에 꼭 조여서 잘 쓰고 있는데,땀이 많이 묻고 팽팽하게 조여서 사용하다 보니이렇게 부분적으로 벌어져 버렸다. 그래도 운동하는 나를 위해 있는 힘을 다해(?) 도와주고 있으니, 저 벌어진 자리는 만능 본드인 순간접착제로 해결! 실리콘에 접합된 천 재질의 표면이 마찰로 보푸라기처럼 일어나기도 하지만지금 사용중인 루나폰(5.5인치)도 잘 맞으니 그정도는 당연한 것으로 패쓰! 앞으로 잘 부탁한다. 시크론 암밴드. 이제 다시 네놈을 팔에차고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오래전 구입해서 잘 쓰고 있었지만,작년인가 부터 온오프(가운데) 버튼이 잘 작동하지 않아서 사용을 안하고 있던 자브라 클리퍼. 왜 이런걸까.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땀이 많이 흘러 들어간 걸까? 수명이 다 한 걸까? 그러다가 그냥 속이 궁금했다. 내부를 한번 닦아 볼까? 망가지면 뭐, 어차피 암거나 하나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외피가 우레탄 재질로 완전히 덮여있어서 어떻게 벗겨내야 할까 이렇게 저렇게 만져보다가...엇! 밀려서 들리네? 그렇게 벌어진 틈을 더 벌리고 당겨서 벗겨내 보았다. 발가벗겨진 나의 클리퍼 벗겨진 피부(?)는 왼쪽에. 위로부터 마이크 부분, 세로로 기능 버튼(+, ON/OFF, -)그리고 마이크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이 LED 뒷면에 위치한 것이 배터리라고 생각한다. 말끔하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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