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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먹고 최근에 구입한 27인치.

중소기업 제품인데, 한번의 불량 교환 후 더욱 상태 부실한 놈이 왔고 그냥 오늘까지 몇달째 쓰고 있다.

그리고 얻은 교훈은 중소기업 모니터는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결정하고 절대 가격에 흔들리면 안되다는 것.


빛샘이 심해서 교환받았는데,

교환받은 제품의 빛샘이 더 심해...

먼저 보내서 불량판정을 받거나, 불량판정서로 구매처에서 교환하는 것도

내가 먼저 보내야 발송하는 구조는 

기다림도 지겹고 너무 귀찮고 해서 

해당회사 고객센처 게시판에 그냥 쓴다고 하고 포기...


같은 회사 제품은 다시는 살 수 없겠다.

그냥 준다면 모를까.



(교환전) 불켜논 환한 방에서 찍어도 오른쪽이 하얗게 올라옴



(판매처 교환후) 불끄고 확인

(판매처 교환후) 불켜논 방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