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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 정말 잘되어서 왔습니다. 이번에도 빠짐없이 체험단 안내문을 포함하였습니다.
- 친절하게도 설명서가 따로 인쇄되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 제품 자체포장의 뒷면에도 사용설명서가 있었지만, 이 보다 더 자세한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이 담겨있었습니다.



- 제품의 하단에는 제품명과 홈페이지 주소, 그리고 영어대문자로 "L" 과 "H"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 제품의 하단 좌우측에는 표준형 단자가 각1개씩 있습니다.
- 캡에는 동봉된 고무줄 고리를 연결하는 고리가 있습니다.




- 제품의 크기가 좀 거대(?)합니다. 솔직히 저렇게 폰에 달고 다니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 일단 집에서 서랍을 뒤져서 두개의 충전기를 찾았습니다. 1개는 TTA인증 표준형이고 나머지 하나는 무인증 표준형(T-T)

 
- 배터리 잔량이 12%에서 만충까지 약4시간이 좀 안되었습니다.
- 대충 계산하면 완전방전(0%)에서 충전한다면 산술적으로 4시간 30분정도 걸린다고 예상해 봅니다.


- 특이한 것은 하나가 TTA 인증제품이 아니라서일까요? 비인증 쪽에서는 충전중인데도 이미 완충색상인 녹색입니다.



- 이번엔 회사 사무실입니다. 둘다 TTA 인증 표준형 충전기입니다.


 
- 배터리가 5% 남았을 때부터 완충되었을 때까지 약2시간3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 대략 환산하면 완전방전(0%)에서 완충까지 약2시간 40분이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역시 TTA인증 제품으로만 사용할 때 급속충전효율이 월등히 좋습니다. (약2시간 정도 충전시간 단축)



-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표준형 충전기 2개 모두 TTA인증 제품이어도 상태표시등은 한쪽이 녹색으로 나타납니다.
- 먼저 테스트해 보았던 TTA 비인증 제품과 병행했을 때와 동일합니다.

*장점
1. TTA인증 충전기 2개면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이 되었어도 약2시간 30분에 완충이 가능하다.
2. 거추장스럽게 전용충전기를 휴대할 필요가 없다. 여행 중에도, 출장중에도 젠더만 휴대하면 끝.


*단점
1. 크기가 좀 크다. 위 사진 참고.
2. 고속충전 기능 때문인지, 아이스마트젠더 자체에서도 약간의 발열이 있었다. 비인증충전기 사용시 심리적으로 불안했다.
3. 충전단자 연결부위를 좌우양쪽이 아닌 하단에 나란히 놓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았을까? 선정리가 번잡스러웠다.


*결론 :
단점은 몇가지 있지만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매우 유용한 제품임이 틀림없다.
스마트폰 사용시 포함된 케이블과 충전기는 집에 두고서 젠더는 회사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지방출장이 한번 있었는데 호텔에서 충전기만 빌려서는 젠더를 사용하여 가볍게 충전하였다.
기능과 전력소비가 많아서 하루를 버티기 힘든 스마트폰, 이젠 iSmart젠더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