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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경 구입했더랬죠. 큰 맘먹고 소니로 탁! 휴대폰도 엑스페리아 이니까.

처음에 과감하게 RED로 결정해 놓고, 받아놓고 살짝 후회를 했습니다.

완전 불투명이어었으면 좋았을 걸 고무로 된 부분의 색깔이 어중떠...없어 보이는 레드.

그래도 바로 정품등록하고 이벤트로 소니정품 보조배터리까지 받았음.


 

 


개봉을 하고 제품을 꼼꼼히 들여다 봅니다.

귓바퀴 고정고리, 인이어팁, 충전케이블(일반 표준5핀)


전원 ON/OFF 버튼과 기능버튼 - 버튼 별 기능은 다른 블루투스 제품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마이크구멍(위)과 상태 LED(아래)

LED는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표현됩니다.

마이크와 버튼이 달린 오른쪽 유닛, 왼쪽 유닛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이크가 안좋은 것인지, 지하철이나 지하에서 통화할 때 상대방이 듣지를 못하였습니다.

하는 수 없이 빼어서 입 앞에 놓고 통화를 하고서야 상대방과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5핀 충전 단자와 뚜껑



* 지난 10월 구매한 제품에 대한 현재까지의 사용 느낌

0. (총평) 좀 비싼 듯해도 돈 값을 하는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폰

1. (장점) NFC로 한방에 연결

2. (장점) 달리기 할 때 전혀 떨어지지 않음. 귓바퀴 걸이형이 아님에도 안정적 - 이게 젤로 마음에 듬

3. (장점) 제법 오래가는 배터리, 하루에 한시간 이상 달리기를 하였으니 한번 완충 시 못해도 약7시간은 간다.

4. (장점) 밀폐형으로 제법 외부음을 차단

5. (단점) 좌우 유닛 크기가 있어서 무게감이 약간 있음.

6. (단점) 버튼 내구성에 약간 의문.(지하철에서 전원 버튼이 빠지고 잃어버리는 바람에 서비스를 받았음 - 워런티 기간 내라서 그냥 새제품으로 교환 받음)

 

7. (단점) 케이블이 좁은 칼국수형이나 좀더 부드러운 재질이었으면 참 좋았을 걸...카라 있는 옷을 입으면 목 뒤에서 걸리적 거림이 느껴짐.

8. (단점) 통화할 때는 오른쪽 유닛을 빼서 마이크구멍을 입쪽으로 하여야 통화 가능(조용한 곳에서는 통화 경험 없음)